페이드 인 (fade in)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화면이 처음에 어둡다가 점차 밝아지는 일. ≒에프아이(FI)·용명(溶明).


페이드 아웃(fade out)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화면이 처음에 밝았다가 점차 어두워지는 일. ≒에프오(FO)·용암(溶暗).
라디오에서, 음량을 점차 감소시키는 일


디졸브(dissolve)
앞의 장면이 사라지고 있는 동안 새 장면이 페이드인 되는 것. 디졸브의 기능은 오버랩과 거의 같다. 차이가 있다면 두 화면을 깊게 겹친 것이 오버랩이고 얕게 겹친 것이 디졸브이다. 디졸브는 보다 짧은 시간의 경과나 보다 가까운 장소의 이동을 나타낼 경우에 많이 쓰이며, 영화보다도 가벼운 장면 전환이 요구되는 텔레비전 드라마에 많이 쓰이게 된다. 시나리오에 쓸 때는 DIS라는 약호를 쓴다. 영화에서는 오버랩(overlap)이라고 한다.


오버랩(overlap)
한 장면에 다음 장면이 겹치면서 먼저 장면이 점점 사라지고 나중 장면이 점차 명확해지는 가운데 장면이 전환되는 기법. 이 기법은 환상이나 회상의 경우, 장면의 부드러운 전환의 경우, 그리고 시간의 경과를 표현하는 경우에 쓰인다. 특히 장면 전환과는 관계 없이 같은 신 안에서 단순히 시간의 경과만을 표현할 때 쓰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오버랩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컷으로 처리하는 예가 많다. 약호로 OL 또는 W라고 쓰기도 한다.


아이리스 인 (iris in )
화면의 가운데가 둥글게 파이면서 점점 커지는 것. 아이리스 아웃(iris out)의 반대어. 기술적으로 보면 조리개를 점점 연다든가, 프린트를 뜰 때의 조작에 의하는 방법이 있겠다. 옛날에는 FI나 OL과 같이 시간경험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별로 사용하지 않고 뉴스 영화에서는 전환으로 쓰인다. II라는 약호로 쓰인다.


달리 [ dolly ]
①TV나 영화 촬영시 스튜디오에서 카메라 세트를 싣고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고가(高架) 이동활차. 카메라 달리 또는 카메라 페디스털(pedestal)이라고도 한다. 크기나 설비의 정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개의 경우 카메라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하면서 일체의 소리를 내지 않는 특색을 지닌다. 이 이동차의 움직임을 전담하는 사람을 달리 그립(dolly grip), 또는 달리 푸셔(dolly pusher)라고 부른다. 카메라 마운트를 이동시키면서 카메라가 피사체에 접근하는 경우를 달리 인(dolly in), 피사체로부터 물러서는 경우를 달리 아웃(dolly out)이라고 한다. 달리는 주로 특정 인물이나 물체에 관객의 관심을 끌어들이고자 할 경우, 극적효과를 위해 보다 많은 피사체를 보여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피사체의 화면 크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할 경우에 사용된다. 영화용 달리는 대형으로서 카메라 외에 감독, 계원, 라이트까지 싣고 이동할 수 있다.

②이동식 마이크의 보조물을 칭하기도 한다.

스테이지 왜건(stage wagon)의 한 종류.


틸트(tili)
카메라 축에 카메라가 고정된 상태에서 위아래 수직으로 움직이는 것. 위로 움직이는 것을 틸트 업(tilt up)이라 하고, 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틸트 다운(tilt down)이라고 한다.


패닝 [ panning ]
카메라 마운트 헤드를 좌우로 움직여서 양쪽의 상황이나 파노라마 장면을 보여주는 카메라 동작의 하나. 카메라 마운트 헤드를 사용해서 카메라 헤드를 수평적·수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중 수평적 움직임을 패닝이라고 한다. 카메라맨뷰파인더를 보고 있을 때 카메라맨 좌측으로 움직이는 것을 좌측 팬(pan left), 카메라맨 우측으로 움직이는 것을 우측 팬(pan right)이라고 한다. 팬은 ㉠지금 보여주고 있는 화면 이외의 장면을 보여주고자 할 경우 ㉡프레임 크기보다 폭이 넓은 피사체를 보여주고자 할 경우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가고자 할 경우 ㉣반응연기를 보여주고자 할 경우 ㉤구도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 사용된다.


시계심도 [ depth of field, focused depth]
카메라 초점을 조절하지 않고도 장면이 또렷하게 초점이 유지되는 거리폭. 즉 피사체가 카메라를 향해 접근하든 멀어지든 초점이 흐려지지 않는 범위. 렌즈구경 즉 조리개를 줄이면(이때 조명을 더 강하게 해야 함) 시계심도는 증가한다. 또 렌즈각도를 더 넓혀도 이폭은 증가한다.(다만 이럴 경우 장면이 더 멀리 나타나고 원근상의 곡해현상이 나타남). 피사계라고도 한다. 피사체가 카메라에 나타나는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가장 먼 지점 간의 거리, 즉 피사체의 초점이 선명하게 포착되는 영역을 말한다.


초점심도 [ depth of focus ]
렌즈와 필름이나 피사체가 선명히 초점 맞추어 지는 텔레비전 픽업튜브 사이의 거리를 말하며, 이는 렌즈의 초점길이, f 스톱(f-stop) 등에 의해 좌우된다. = 뎁스 오브 필드(depth of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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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척척박사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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